밀크시슬 효과와 부작용,섭취방법/솔직 리뷰

음주를 하게된다면 간에서 해독작용이 일어나게 되며 과도한 음주와 피로가 누적될 경우 간이 지치게되고 이때 간에 무리가 가게 되어 간질환이 발병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음주가 잦은 현대사회에서 밀크시슬 붐이 일어나고있는데 오늘은 밀크시슬의 효능 즉 실리마린이 어떠한 이유로 우리몸속에서 작용하는지와 부작용 및 섭취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밀크시슬이란 무엇인가

밀크시슬은 외국엉거퀴로 번역되며 밀크시슬의 주된 성분은 실리마린입니다. 

실리마린성분이 간을 보호하게하는 주된 역할을 하게되며 실리마린이 몸에 들어오면 손상된 간세포를 치료하는 역할을 하는데 밀크시슬은 의약품이 아니라 식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보조제의 역할을 할뿐 간에 질병이 있을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2. 밀크시슬(실리마린)의효능

1. 대표적으로 실리마린은 항산화제로 플라보노이드의 복합체입니다. 그렇기에 간세포막을 보호하느 작용을 합니다.

2.실리마린은 간세포의 재생에 도움을 주는 '라보솜'의 양을 올려 손상된 세포의 재생에 도움을 줍니다.

위와 같이 간에대한 작용 뿐만아니라 다른 효과도 있습니다.

첫번째 혈당을 낮춰줍니다. 

두번째 역류성식도염이 있을때 속쓰림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3. 밀크시슬 섭취시 주의할점

주의할점은 간에 영향을 주는 다른 약과 함께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다고 합니다.

진통제종류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인 '쎄레브렉스'등을 섭취할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담후 복용하시길 바라며 유방암 및 기타 암관련 '탐옥시펜', '디아제팜' 같은 약을 섭취할 경우에도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또한 엉겅퀴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체질과 임산부일경우 섭취를 중단하는것이 좋으며 실리마린성분은 여성의 에스트로겐호르몬 처럼 행동하여 자궁내막증 및 자궁근종등을 발생시킨 사례가 있어 복용시 유의하여야하며 위와 같은 경우를 제외하곤 큰 부작용은 발현되지 않았습니다.

추가적으로 밀크시슬 즉 실리마린은 몸속에서의 생체이용율은 섭취한 양의 약 50%정도 밖에 되지않습니다. 즉 본인의 섭취한 양의 50%만 흡수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 작성자가 직접 구매 후 약 2개월간 섭취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4. 섭취방법 

일반적으로 하루 200mg의 섭취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위와같은 권장량은 단순한 기준일 뿐이지 무조건 200mg을 먹어라 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자신의 평소 알콜섭취량이나 신체활동에 따라 다르며 제가 권장하는 방법은 처음 밀크시슬을 먹는다면 200mg씩 하루 2회 섭취하시길 권장하며 만약 당일 음주약속이 있을경우 음주 전 복용 음주 후 복용하기를 추천합니다. 이후 별다른 효능을 느끼지 못하겠다고 생각되며 또한 추가적인 부작용이 발현되지 않는다면 용량을 조금씩 늘려가는것도 좋은방법이다.

저는 현재 음주약속이 있거나 피로가 누적됨을 느낄경우 하루 260mg을 섭취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부작용은 느끼고 있지 않습니다.